구독자님 :)

오늘도 뉴스레터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구독자님, 이번주엔 비가 

많이 왔어요.

오늘 서울에 나갔다 왔는데

비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운거 있죠.

얇게 입고가서 오들오들 떨었어요😫

나가서 하루 종일

노랠 들었는데

구독자님은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 소심한 오빠들의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Feat. 쇼코)'를 듣고있어요.

봄에서 여름으로 가니까 커플들이

엄청 보이는거에요!

부럽기도 하고 나가서 놀고싶기도 하고

일하다가 창밖을 보면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도 든답니다😂

구독자님은 어떤 노래를

듣고 계신가요?

저도 같이 들어요~~~✨

🌼🌼🌼

노래를 하나 소개드리고 싶어요~

삼치와 이기리 밴드이

'그렇게 시작하는거야'란 곡이에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생각처럼 복잡하지 않아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해보기 전엔 모르잖아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자장면 하나 짬뽕 하나
젓가락질 잘 해야만 하나
겁낼 것 하나도 없잖아

천천히 걷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달라진 널 볼 수 있을 거야"

구독자님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들으시는 노래~

제게도 추천해주세요!

듣는거는 정말 잘한답니다!!

그럼 고민해보시는 동안,

오늘의 힐링 편지를 전해드릴게요 📮

  포르투갈 선원들이 이 섬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이 새들은 도망도 못 가고 멍청히 쳐다만 보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선원들은 ‘바보, 멍청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도도’로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멍청한 도도새는 사람들의 왕래가 늘어나자 결국 멸종되고 말았고, 그래서 오늘날 도도새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우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해요.